제목은 뭔가 나와는 안 어울리는 자존감 가득인 제목을 달아보았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무슨 글을 쓸 것인가?
지금의 글쓰기가 나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가 라는 생각보다는
글쓰기로 성장할 것인가... 이 점은 명백하다. 확신할 수 있다.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
이상하게 글을 쓰는 지금 너무 차분하다. 앞으로도 잘 쓸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아직까지 어떠한 글도 적지는 못했지만.
꾸준하고 성실하게
남과 비교하지 말고
안전하게,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자. 어떤 순간이 와도, 어떤 유혹과 욕망이 있더라도,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자. 내가 가진 것을 돌아보고, 남과의 비교를 줄이고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그것을 지금까지 배웠다. 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겸허한 마음을 가지자.
욕심부리지 말고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자. 올라갈 수 있다. 그렇게 하면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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