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헤이밥 과외로 브론즈 문제만 많이 풀다가 16주 강의 듣고 골드 3 까지는 도전할만하게 됨
- 시작할 때
스터디를 하며 브론즈~실버 문제를 많이 풀었지만 스스로 풀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실력이 늘지 못하고 골드 문제에 도전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또 주변에 코딩테스트 준비하는 사람도 없다보니
물어볼 사람도 없고, 어떻게 체계적으로 공부해야할 지를 몰랐었다
개발 회사에 다녀서 개발은 하지만, 알고리즘에 대한 공부는 체계적으로 한 적이 없는 상황이었다
- 선택한 이유
헤이밥 인프런 강의를 들어봤는데 문제 접근법이나 수학 내용 등을 세밀하게 알려주고 있었다
특히 Big-O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내용을 보고 좋다고 생각했다
로그 계산 내용을 알려주고 각 문제마다 계산 복잡도를 강의하는 것을 보고 과외를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 좋았던 점
생각하는 법을 알려주었다. 어떻게 문제에 접근하는지 나의 케이스에 맞게 맞춰 배울 수 있었다
지식의 빈 공간을 채워주었다. 문제 읽는 법을 위한 글 읽기 과제도 있었고, 수학 과제와 수학 지식을 활용하는 법도 배울 수 있었고, 코딩테스트 문제 해결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계 또한 배울 수 있었다. 이런 내용은 코딩테스트 뿐만 아니라 회사에 돌아가 주중에 실무를 하는 데에도 쓸모가 있었다
수학 과제를 내주었는데, 고등학교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만 빼서 알려주었기에 최적화된 공부를 할 수 있었다
- 결과
쉽게 풀지도 못하고 며칠 고생하면 골드 3 까지는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다
좀 더 노력해서 코딩테스트에 통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