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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방통대 과제 진행 상황
방통대 코로나라고 출석수업취소에 6과목이 전부 과제인데 일단 3개는 했다. 처음에 컴퓨터 보안- 내용은 그렇다치고 그냥 가져다 넣으면 되서 쉽게 했다. 아주 앉아서 2~3시간만에 끝. 그 다음이 모바일앱프로그래밍- 프로젝트때 안드로이드 앱을 열심히 만들어서 쉽게 생각하고 했고, 내용은 뭔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주 쉽게 했다. 아 그래도 좀 소스코드가 이상해서 한나절은 썼다. 그리고 알고리즘- 알고리즘도 있는 개념 정리만 하면 돼서 쉽게 했다. 그래도 하루 걸렸나 싶다. C프로그래밍- 극악의 난이도. 공부 전혀 안했지만, 프로그래밍이라 금방 할 줄 알았더니,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롭고 C언어에 대한 이해도는 낮은 상태로 코딩을 해서...일단 코드짜는데 2~3일 걸렸다. 구현 못한 부분도 있고, 편하게 짤 수..
5월 10일 학습 일지
인턴 하나 쓰려다가 항목별로 쓸 양도 많고 아무래도 내가 해놓은 것들이 적은데 억지로 쓰는 것도 아닌 거 같아 그만뒀다. 차라리 그 시간에 기초공부를 충실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어제는 비도 오고 해서 쉬었다. 전대 도서관 예치금 5만원 내기가 싫기도 하고 가깝지도 않아 이용을 안 했는데 목요일에 알고리즘 책들이 하도 비싸서 한번 보러 갔다가 방대한 서고에 놀라 바로 예치금 내고 대출했다. 물론 지금은 스터디 카페가 후문 쪽에 있기 때문에 중간에 한 번씩 가도 되니 문제가 없다. 여하튼 책에 놀라서, 이 책 저 책 꺼내보고 있자니 뭘 봐야 할지 오히려 헷갈릴 정도. 없는 책이 없다시피 했다. 책을 살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이왕 시작한 거 자주 애용하기로. 블로그에 맞춤법검사 기능 한번도 안 썼는데..
5월 8일 생각 및 다짐 등등
어제는 커밋도 안했고 블로그 글도 안 올림. 아침부터 상태가 좀 안 좋았다. 잠을 못 잔 느낌이랄까. 덥기도 했고 그리고 바른마음(저자: 조너선 하이트)를 다 읽었고 반납기한도 도래하고 있어서 블랙스완(저자: 나심니콜라스탈레브)는 192페이지까지 읽었지만, 일단 반납했다. 자전거를 타고 상록도서관으로 갔다. 한울다닐때는 6개월간 계속 그 길로 다녔는데 그 길로 갈 일은 없지만 참 기분 좋은 길이다. 상록도서관 자전거로 가면서 생각한 건 정말 가깝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괜찮은 도서관이 있다니. 고마운 일이다. 일본 다녀와서 우리나라가 참 좋아졌구나 느끼는 건 도서관에서 많이 느낀다. 모든 활동이 어플이나 기계로 가능하고, 책도 많아지고 대출이나 반납도 너무 편리하다. 도서관 숫자도 늘어나서 접근하기 좋아..
Akka
Akka Akka는 오픈 소스 툴킷으로, JVM 상의 동시성과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화하는 런타임이다. Akka는 동시성을 위한 여러 프로그래밍 모델을 지원하지만, Erlang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actor 기반의 동시성이 두드러진다. 자바와 스칼라 언어 모두로 작성이 가능하다. Actor Model 액터 모델은 “모든 것은 액터다(Everything is an actor)”라는 기본 철학을 가지고 갑니다. OOP에서의 “모든 것은 객체다(Everything is an object)”라는 철학과 비슷하지만, 객체 지향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순차적 실행을 하지만 액터 모델은 본질적으로 동시성을 제공하는 점이 다릅니다. 그러면 액터(Actor)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액터는 비동기적으..
아모르 파티(amor fati)
아모르 파티(amor fati) 또는 운명애(運命愛)는 "운명의 사랑", "운명에 대한 사랑"으로 번역할 수 있는 라틴어 어구이다. 고통, 상실, 좋고 나쁜 것을 포함하여 누군가가 자신의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이 운명이며 그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사랑한다는 것을 뜻하며, 아모르 파티는 이에 대한 태도를 기술하기 위해 사용된다. 아모르 파티는 누군가의 삶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상황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르 파티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사상 중 하나로,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운명을 감수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오히려 긍정하고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하는 것이 인간 본래의 창조성을 키울 수 있다는 사상이다. 따라서 자신의 운명은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개척해 나가야..
2020년 5월 5일 개발일기
깃허브 1일 1커밋 완료 블로그 1일 1게시물 완료 인프런 node.js 강의 7~12강 완료. 회원가입, 비밀번호 암호화, 로그인 기능 구현 무료호스팅 허로쿠(heroku) 배포 관련 살짝 시작 계정 만듬. Postman 설치 및 활용
2020년 5월 4일 개발일기
오늘의 개발일기 블로그를 제대로 시작한다. 개발자 준비를 위해 블로그를 가능한 ㅎㅎ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솔직히 귀찮은 마음도 없지않아 있다. 그렇지만 기록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 시작하려니 github 블로그니 velog 니 선택 장애가 발생해서 한시간 정도 찾아보다 시간 날렸다. 스터디카페도 월 정기권으로 끊었다. 11만원. 그리고 사물함 1만원 총 12만원 지출 하지만 이 흐트러진 생활패턴을 다시 잡아서, 국비지원 교육 받을 때 처럼 매일 출근, 퇴근하듯이 개발공부 및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한다. 그래서 내일부터는 오전 8시30...9시에 와서.. 일단 하루 시간표도 세워야겠다. 저녁쯤에 돌아 갈 생각이다. 저녁식사는 집에서 해야.. 돈을 아껴야 함^^ 일단 첫날이라 한번 끄적여봤다. 화..
내가 글을 쓴다.
제목은 뭔가 나와는 안 어울리는 자존감 가득인 제목을 달아보았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오늘부터 무슨 글을 쓸 것인가? 지금의 글쓰기가 나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가 라는 생각보다는 글쓰기로 성장할 것인가... 이 점은 명백하다. 확신할 수 있다. 확실히 성장할 수 있다. 이상하게 글을 쓰는 지금 너무 차분하다. 앞으로도 잘 쓸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아직까지 어떠한 글도 적지는 못했지만. 꾸준하고 성실하게 남과 비교하지 말고 안전하게,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가자. 어떤 순간이 와도, 어떤 유혹과 욕망이 있더라도,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자. 내가 가진 것을 돌아보고, 남과의 비교를 줄이고 충분히 살아갈 수 있다. 그것을 지금까지 배웠다. 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겸허한 마음을 ..